오늘은 톰행크스가 주연으로 나온영화
포레스트 검프를 리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기본적인정보
이영화는 1994년 개봉한 영화로 로버트 제메키스 감독에 톰행크스 주연의 드라마,코미디 장르의 영화이다.
포레스트 검프라는 한 사람의 인생을 그린 영화인데 이 사람의 인생이 20세기 있었던 미국의 큰사건 이나 역사적인 일에대부분 연관이있는 인물로 묘사가되며 스토리가 진행된다.포레스트검프는 이 후 아카데미시상식에서 작품상 감독상 남우주연상 등 6개 부문에서 수상하는 업적을 남기게 되는 영화이다.
영화의 전반적인 줄거리
영화의 시작은 한 남자가 의자에 앉아 버스를 기다리는 장면으로 부터 시작이됩니다.
버스를 기다리는 중 하얀 깃털이 검프의 앞에 떨어지는데 그 깃털은 책에 끼워두고난 후 옆에 어떤 흑인여자가 와서
인사를 나누며 검프는 자신의 과거 이야기를 시작하게 됩니다.
검프는 어릴적 앨라배마에서 나고 자랐습니다. 그는 아이큐도 74에 타고난 허약체질에 다리마저
불편해서 늘 괴롭힘 당하며 일상생활이 불편했습니다. 그런데 검프의 어머니는 검프를 학교에 보내기 위해
다리교정기를 검프에게 하게하고 수준이하의 학생을 입학시키지 않으려는 학교장에게 성상납 까지 하며
검프를 학교에 입학시킵니다. 검프는 입학을 하였지만 학교가는 스쿨버스에서도 친구들은 검프를 괴롭히며 자리에도 앉지 못하게 하였지만 제니라는 한 여자 아이만이 검프를 감싸주며 자신의 옆자리에 앉게해주며 둘은 친구가 됩니다.
검프의 집에 하숙을 하던 기타치던 청년이 있었는데 그 청년은 검프가 다리교정기를 한채 다리를 사시나무 떨듯 떠는 모습을 보며
다시한번 보여달라 하며 그 모습에 영감을 얻습니다. 이후 그사람은 로큰롤의 황제 엘비스프레슬리가 됩니다.
그렇게 힘들지만 제니와 함께 성장해가며 고등학생 까지 된 검프는 여전히 친구들의 괴롭힘을 받으며 또 제니가 도움을 주며
그런삶을 보내고 있던중 친구들은 자동차를 타고 검프를 괴롭힙니다. 그런 검프를 보고 제니는 뛰어! 도망가! 라며 검프에게 소리칩니다. 그말을 듣고 검프는 계속 뛰어 도망치던중 교정기가 부서지는데 그런데도 검프는 잘 도망을 갑니다.
그러다 근처에서 미식축구 경기를 하는곳 으로 도망치고 거기서도 뛰는데 선수들 보다 더 빨리 뛰는 모습을 보고 미식축구 감독은
검프의 뛰는 모습을보게되고 그 후 검프는 미식축구선수로 대학도 가게되고 미국 국가대표까지 하게됩니다.그리고 뛰어난 성적으로 미국 대통령까지 만나게 됩니다.그리고 제니는 어릴때 부터 집에 들어가길 싫어하는 소녀였습니다.항상 검프와 나무를 타고놀며 늦게까지 집에 들어가지않고 밖에서 검프와 시간을 보냅니다.그러던 어느날 제니가 왜 집에 들어가기 싫어하는지 이유가 밟혀지는데 제니의 아버지는 딸들에게 성적인 학대를 하고있었던 것이었습니다. 하루는 제니가 학교에 결석을 하자 검프는 제니의 집을 찾아가서 제니를 발견하는데 제니는 집에서 술에서 깨 제니를 부르는 아버지의 목소리에 검프의 손을 잡고 옥수수밭으로 뛰어 도망쳐 숨어서 "하느님 제발 멀리 날수 있게 새가되게 해주세요" 라며 기도합니다. 그 후 기도를 들어주기라도 하듯 제니의 아버지는 경찰에 잡혀가게 됩니다.제니는 할머니집에서 지내게되는데 그곳은 검프의 집과 가까워서 밤에 무섭거나 하면 검프를 찾아와 같이 잠을 자기도 했습니다.그렇게 검프와 제니는 성인이 되고 각자 다른 대학에 진학을 하게 됩니다.제니는 대학에서 다른 남자친구를 사귀게되고 검프는 제니를 만나기위해 제니의 기숙사로 찾아가서 기다리는 중 제니는 남자친구와차안에서 관계를 가지고있었습니다. 그때 제니가 남자친구에게 아프잖아! 라고 하는 소리를 검프가 듣게되고 바로 제니가 위험한줄 알고 남자친구를 때리게 되고 제니는 그런 검프를 말리고 남자친구는 떠나버립니다. 제니는 그런 검프에게 왜 그랬냐고 소리치지만 누구보다 검프를 이해하는 제니였기에 제니의 기숙사방에 같이 들어갑니다. 그리곤 검프와 관계를 가지려하지만 그런상황을 처음 겪어보는 검프는 당황하는데 제니는 그런 검프에게 더이상 관계를 가지려하지 않고 위로해줍니다.시간이 지나 검프는 대학졸업을 하게되고 졸업식에서 한 군인에게 육군 입대 제안서를 받게되고 군인이 됩니다.검프는 훈련소에서 버마라는 흑인 친구와 절친이되고 군생활 동안 늘 같이 있게 됩니다.군대는 검프의 적성에 아주 잘 맞는 곳 이었습니다.버마라는 친구는 가족들이 모두 새우잡이배를 타는 직업을 가지고 있어서 늘 검프에게 새우잡이에 관련된 이야기를 했습니다.그러다 동기가 검프에게 플레이보이 잡지를 건네는데 그잡지에는 제니의 사진이 담겨있었습니다.제니는 자신의 대학교 스웨터를 입고 사진을 찍었다는 이유로 퇴학처리가 되었습니다.그후 제니는 스트립쇼를 하는 술집에서 노래를 하며 지내고있었습니다. 손님들은 종종 제니에게 성적인 장난을 치곤하는 가게였습니다. 그러다 검프는 베트남전에 참전하게되고 그곳에서 댄 중위님 을 만나게 됩니다전쟁속에서 버마는 검프에게 같이 새우잡이배 사업을 같이하자고 했으나 전쟁중 불의의 사고로 버마는 죽게 되고 댄중위는다리가 잘려나가는데 검프의 달리기로 댄중위는 살아남게 됩니다 그렇게 많은 전우들을 살려내고 검프는 엉덩이에 총을 맞아 군병원에 입원하게 됩니다 그리고 옆자리엔 댄중위가 같이 있었습니다. 그렇게 병원에서 치료를 받으며 지내다 우연히 탁구를 치게되는데탁구에 대한 재능이 엄청났습니다. 그리고 2주뒤 베트남을 떠나게 되고 훈장을 받게됩니다.훈장을 받고 주변을 구경하던 중 베트남전쟁 반대 시위 세력들에게 휩쓸려 그곳에서 연설도 하게 됩니다.그곳에서 우연히 제니를 만나게되고 둘은 조금이나마 같이 시간을 보냅니다. 하지만 제니는 시위세력들과 함께 다시 떠나게 됩니다.그러다 탁구선수가 되고 그것을 계기로 중국에도 초정받아 가서 탁구를 치게됩니다.이 일이 우리들이 흔히 알고있는핑퐁외교 입니다. 중국을 다녀 온 후에 댄중위가 찾아와 같이 시간을 보냅니다.그러다 제대 명령이 내려와 이제 탁구를 치지않아도 된다는 말에 탁구를 그만하고 버마와 약속했던 새우잡이배 사업을 혼자 시작합니다.하지만 새우잡이에 아는것이 거의 없었던 검프는 늘 허탕을 칩니다 그러다 댄중위가 찾아와 같이 힘을 합쳐 새우잡이 사업을 키워나가려 하지만 갑자기 태풍이 와서 위기를 겪게 됩니다. 그때 우연히 검프의 배만 무사하게되고 나머지 다른 새우잡이 배들은 전부 태풍에 의해 박살이 나게 됩니다. 그리곤 새우를 많이 잡게되면서 버마검프새우 큰 새우회사를 차리게되며 댄중위와 함꼐 엄청난 돈을 벌게됩니다. 그러다 한통의 전화가 오게 되는데 검프의 어머님이 많이 아프시다는 전화 였습니다.검프는 즉시 집으로 갔으나 얼마지나지 않아 어머니는 돌아가십니다. 그곳에서 잔디깎이 일을 하게되며 새우잡이 배로 돌아가지 않고 시간을 보냅니다그동안 댄중위는 검프의 돈을 관리해주면서 한 회사에 투자를 하게되는데 그곳이 바로 세계적인 기업 애플 이었습니다. 그렇게 검프는 엄청난 돈을 벌게됩니다.그돈으로 교회도 짓고 버마의 가족에게 큰 돈을 전해주기도 합니다.그렇게 잔디를 깎으며 시간을 보내는데 제니가 찾아옵니다. 검프는 제니가 많이 지친것 같다고 생각합니다.그렇게 제니와 행복한 시간을 보냅니다. 그러다 같이 밤을보내게 되고 그날 이후 제니는 또 갑자기 떠나게 됩니다.검프는 제니가 떠난후 멍하니 시간을 보내다 갑자기 뛰기 시작합니다. 아무생각 없이 무작정 뛰다보니 2년이란 시간이 지나 있었습니다. 그런 검프는 방송에서 취재도하며 유명해 지기 시작합니다. 그러다 검프와 같이 뛰기 시작하는 추종자들이 불어나더니 여러사람들과 함꼐 무작정 달리는 사람들이 생기게 됩니다. 그렇게 또 달리다 갑자기 검프는 지쳤다고 하면서 집으로 돌아가 버립니다.그렇게 집에 돌아와 있는데 제니에게 편지한통을 받게 됩니다. 그리곤 제니를 만나러 가게됩니다.그곳에는 제니와 어린 꼬마아이가 있었습니다. 바로 포레스트의 아들이었습니다.그말을 들은 포레스트는 아이가 자신을 닮았을 까봐 걱정을 하지만 제니는 검프를 진정시키며 아주 똑똑한 아이라고 말합니다.
그리곤 아들옆에가서 같이 TV를 봅니다.
제니는 검프에게 자신이 아프다 이야기를 하고 검프는 아이와 같이 자신의 집에가서 같이 살자고 합니다.
그렇게 검프와 제니는 결혼을 하게됩니다.결혼식에는 댄중위도 자신의 약혼녀와 같이 옵니다
그렇게 결혼을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냅니다 검프는 자신이 예전에 군대에 있었던 이야기나 새우잡이 , 달리기등
있었던 이야기를 해줍니다.
그러다 제니는 결국 죽게되고 아이와 검프 둘만 남게됩니다.
검프는 항상 제니를 그리워하지만 남아있는 아들을 위해 열심히 살아갑니다.
검프는 아들을 학교에 보내게되고 자신이 다녔던 학교 스쿨버스를 같이 기다리다 버스를 태워 등교시킵니다.
그렇게 아들은 아빠에게 사랑한다는 말을하고 등교를 합니다
그리곤 이야기를 시작하기전에 날아왔던 하얀깃털이 다시 검프에게 오며 영화는 끝이 납니다.
리뷰 및 감상평
오랜만에 다시 본 영화 포레스트검프 였습니다. 처음 봤을때 너무나 재미있게 봤던 기억이 있어서
다시 보는데도 집중해서 본 영화 였습니다.
이 영화는 이야기의 큰임팩트없이 잔잔하게 흘러가는데 그렇다고 해서 지루해지지 않으며
보는내내 집중을 하게되는 매력이 많았던것 같습니다.
인간이 많이 부족한면이 있지만 포기하지않고 그냥 하다보면 좋은 결과가 항상 따르고 그로인해 다른 사람들에게도
많은 영향력을 줄 수 있다 라는 것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자신의 행동 하나하나가 의미가 없을수 있지만 다른사람들에게는 의미있는 행동이 될수 있다 는 점도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영화에서 제니는 그 시대의 어두운면을 대변해서 보여주는 이미지 였고 검프는 밝은면을 보여주는 것 같았습니다. 한해의 마무리를 하는 시점에서 마음이따뜻해지는영화나 긍정적인 마음을 얻기위한 분들께 추천드리는 영화포레스트검프 였습니다. 감사합니다.